정화조 수리 이렇게  고쳐야 한다

정화조 수리에 관한 특허를 출원 중입니다.

【기술분야】
본 고안은 기존으로 설치되어 있는 가정용 단독정화조의 여과장치가 법리에 맞지 않는 무질서한 수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법리에 맞는 튼튼한 단독 정화조의 여과장치 수리와 제작을 위하여 고안되었다.
【고안의 배경이 되는 기술】
고안이 속하는 이 분야의 종래의 기술과 법리 
가정용 단독 정화조 여과장치는 대부분 가운데가 원형으로 가에 이중 판 사이에 여제를 넣고 밑에 구멍이 뚫린 플라스틱 양동이에 쇄석(직경 3cm에서 5cm 이하의 자갈)을 넣어서 사용하는데 분뇨(오니)의 부력으로 인하여 여과 판을 밀고(작으면 많이 올라오고 많으면 적게 올라오나 많을 때에는 초기에 분뇨가 웬만큼 찰 때까지 쇄석의 무게에 의하여 눌림 현상이 발생) 올라와 피로에 의한 파손으로 떨어지고 쇄석이 많으면 웬만큼 분뇨가 차기까지는 내려와 있어서 오르내림에 의한 피로현상으로 정화조 여과 판의 탈락(파손)이 많다.
또 한 정화조 청소시 미화원들이 쇄석 통을 갈고리를 사용해 꺼내는데 무거워 힘이 들고, 특히 청소가 끝나고 넣을 때 놓치거나 힘에 부쳐서 천천히 넣지 않으면 “쿵”하고 놓아서 판이 떨어져 정화조 수거 미화원과 집주인 간에 책임 문제로 다툼이 발생하기도 한다.
실 예로 천천히 놓았는데 떨어지기도 하고 어떤 때는 올려놓고 위에 물을 끼얹어 쇄석을 닦아내는 과정에서 내려앉은 경우도 있고 주인이 청소가 끝나 요금을 가지러 간 도중에 떨어져 작업원이 일부러 떨어트렸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어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하는 정화조 청소 미화원들이 애를 먹고 있다.
그런가 하면 미화원이 무리하게 (50kg~100kg)의 쇄석 통을 들다가 허리에 무리가 가서 다쳐서 치료(산재처리)를 받는 경우도 있는 실정이다.
홉바형 정화조 경우 가운데 아예 쇄석이 적거나 없으면 변이 차올라 좌우에 차면 정화조 벽면에 부착된 부분이 피로에 의한 파손이 오고, 정화조 청소 시 안이 들여다보이지 않아 간신히 호수만 넣고 고무래를 넣을 수가 없는 경우가 많아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는 실정이다.
청소를 정성껏 하려는 작업원은 무리하게 갈고리를 넣으려다 칸막이가 떨어지면 이 또한 시비 거리가 되고 쇄석이 많이 들어있는 경우는 쇄석 무게에 의한 피로 누적으로 인한 파손이 많은 실정이다.
십여 년 전에 설치된 공기접촉 방식의 정화조는 일부 업자들이 블로아(공기주입 펌프)를 아예 빼 버리거나 주인이 냄새가 날까 하는 우려와 전기료 부담에 아예 스위치를 꺼 버려 작동시키지 않아서 얇은 플라스틱 소제로 만든 여제가 떠올라 배출구를 막아서 변이 역류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정화조 뚜껑이 열려 사람이 빠질 염려를 생각해 안전을 위한 스텐레이스 안전망을 설치하라고 하는 자치단체가 많은데 그걸 설치하면 우선 양동이형의 경우 쇄석 양동이를 들어낼 수가 없어서 시행에 애로가 있다.

일부 몰지각한 수리업자는 여제도 없이 나가는 배출구에 분뇨의 부유와 침전을 이용해 100mm의 파이프를 ㄱ자로 박아서 수리하는 불법이 성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화조 설치기준(하수도법 시행 규칙 제55조) 에는 
(1) 2실 이상 4실 이하로 구분하여 직결하여야 한다.
(2) 총 유효용량은 1.5㎥ 이상으로 하고, 처리대상 인원이 5명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5명당 0.5㎥ 이상을 가산한 용량으로 한다. 다만 처리 대상 인원이 3명 이하인 경우 총 유효용량을 10㎥ 이상으로 한다.
(3) 제1실의 유효용량은 2실 형에는 총 유효용량의 3분의 2. 3실 형 및 4실 형에는 2분에 1로 하여야 하고, 최종실에는 여과장치를 설치하되. 그 장치의 아래로부터 오수가 통과하는 구조로 하며, 쇄석층(碎石層)또는 이에 준하는 여재(濾材) 부분의 부피는 총 유효용량의 5% 이상 10% 이하로 하여 이를 해당 유효용량에 가산한다.
(4) 각 실의 유효 수심은 1m 이상 2.7m 이하이어야 하고 유입관 개구부의 위치는 수면으로부터 유효 수심의 3분의 1의 깊이로 하며, 유출 관 또는 단층 벽 하단 개부 구의 위치는 수면으로부터 2분의 1의 깊이로 하거나, 각 실 벽의 값은 깊이의 적당한 수의 폭 3cm의 세로